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이자 장수마을인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내달 3~4일 이틀간 제2회 장수마을호박축제가 열린다. 함양군과 서상면이 후원하고 서상장수마을 호박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장수마을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힐링 캠핑!’을 주제로 대로마을 공원 일원에서 30여..
100세 장수시대 각광받는 대표적인 항노화식품 여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물레방아골 함양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되새겨본 제5회 함양여주항노화축제와 제13회 연암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일 함양여주항노화축제위원회와 연암문화제 축제위원회 등에 따르면 1200여만원의 적은 예산을 들인 여주축제(5~7..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힐링 체험여행’을 주제로 제5회 함양여주 항노화 축제가 8월 5일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일원에서 축제의 막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대표적인 항노화 식품인 여주를 활용한 6차산업화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변 관광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소득증대를 위해 개최됐다. @IMG..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가 8월5일부터 2일간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함양연암문화제는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2년부터 1796년까지 안의현감으로 봉직하면서 이용후생의 정신으로 백성을 위해 물레방아와 베틀을 제작하는 등 그의 실학사상을 기념하고 재조명 하고자 시작됐다. ..
함양산양삼임업대학제 학생회(회장 박남근)는 13회 함양산삼축제 기간에 어린이공원 앞 하천변에서 실시한 다슬기·은어 잡기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5일동안 학생회 40여명이 주관한 가운데 첫 실시된 다슬기·은어 잡기 체험행사에는 1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호응을..
함양군은 5~7일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힐링 체험여행’을 주제로 제5회 함양여주항노화축제를 연다. 함양여주항노화축제위원회는 100세 장수시대 대표적인 항노화식품 여주를 활용한 6차산업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변 관광지와 체험장 휴양마을과 연계한 머무르는 관광네트워크를 ..
‘연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물레방아의 발원지 안의로 오세요!’함양연암문화제 축제위원회(위원장 송경영)는 오는5~6일 이틀간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연암문화제는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2~1796년 안의현감으로 봉직하면서 백성을 ..
단순한 스포츠 서포터즈 역할에서 벗어나 또 하나의 스포츠로 조명받고 있는 치어리딩 경연 한마당이 경남 최초로 함양에서 펼쳐져 관계자는 물론 일반관광객의 눈길을 끌며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혔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치어리딩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2016 함양군 꿈나무 전..
지난해보다 대폭 간소화하고 관광객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도록 바꾼 제13회 함양산삼축제 메인 프로그램 ‘황금산삼을 찾아라’가 인기만점이다. 1일 함양군에 따르면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직접 산삼캐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광객을 위해 상림공원 다볕당에 모형산삼밭을 마련, 모형산삼 250개 중 하나를 고르는..
3개존 60여개 프로그램 풍성한 축제건강과 젊음, 항노화 축제인 제 13회 함양산삼축제가 7월29일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세번째 맞는 산삼축제의 막을 올렸다.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천년 숲 상림공원과 함께 어우러진 올해 축제는 주차문제와 무더위 등 그 동안 지적되어 왔던 문제점들을 해소..
산삼축제 최초 시상·홍보에 활용 “정성을 다해 키운 산양삼이 이렇게 선정되어서 영광입니다” 함양 산양삼을 대표하는 산삼왕에 오른 온원석씨. 지난 10여 년간 남다른 노력과 정성으로 키워온 온원석씨의 산양삼이 13회 함양산삼축제 산삼왕으로 등극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는 산삼축제 개막..
함양군은 남다른 노력과 정성으로 산양삼을 10여년간 재배해온 온원석(56·안의면)씨를 ‘올해의 산삼왕(도지사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상(군수상)은 서경진(62·서상면)씨가, 장려상(축제위원장상)은 기종도(53·함양읍)씨가 각각 받았다. 산삼왕(최우수)과 우수·장려농가는 이번 수상으로 함양산삼..
건강과 힐링의 대명사 제13회 산삼축제가 마무리되면 함양의 대표적인 향토자원인 여주를 활용한 제5회 함양여주항노화축제가 손짓한다. 함양군은 내달 5~7일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힐링 체험여행’을 주제로 제5회 함양여주항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함양영농조합법인 천..
대한민국 대표 항노화 힐링 제13회 함양산삼축제가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을 주제로 내일(29일) 마침내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29일 오후 7시 30분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상림공원일원에서 3개존에..
올들어 무더위가 절정을 이뤘던 지난 주말 함양 지리산엄천강변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강변자전거를 타며 예쁜 추억을 쌓으며 잊지못할 ‘힐링’여름을 보냈다. 25일 함양군 휴천면에 따르면 한남마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찬조 한남마을이장)가 지난 23~24일 이틀간 휴천면 나박정숲 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하게 도와줄 ‘2016 지리산 엄천강변 축제’가 7월 23일~24일까지 이틀간 휴천면 한남마을의 나박정 일원에서 진행됐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아들 한남군이 유배를 와서 유래된 한남마을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엄천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2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
게르마늄성분 풍부한 함양양파도 무료로 얻고, 어린시절 물고기잡던 추억여행으로 떠날 수 있는 ‘일석이조’ 체험축제인 제1회 유림양피랑축제가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11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작지만 의미있는’ 마을축제 성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2일 유림면 서주리 농특산물..
함양의 대표 농특산물인 양파도 얻고, 그리고 어린 시절 물고기 잡던 추억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양피랑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유림양피랑축제위원회(위원장 하상근)은 지난 7월2일 유림면 서주리 농특산물판매장 일원에서 '제1회 양피랑축제'를 개최했다. 양피랑축제는 게르마늄 향양 양파..
게르마늄성분 풍부한 함양양파도 무료로 얻고, 어린시절 물고기잡던 추억여행으로 떠날 수 있는 ‘일석이조’ 체험축제가 내달 2일 함양에서 열린다. 함양군은 오는 7월 2일 유림면 서주리 농특산물판매장 일원에서 체험, 공연, 전시, 판매 등 2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제1회 양피랑축제를 개최한다. 유림양피랑..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새마을『효』편지쓰기운동 추진 5.19(목) 함양군새마을부녀회○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고 섬기는『효』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새마을 『효』편지쓰기운동을 전개하였다...